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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지금 베트남 푸꾸옥에 와있는데요.
벌써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되었답니다 ㅜㅜ
공항으로 가기 전에 저희는 마지막으로 마사지를 받고 가려고 일찌감치 체크아웃하고 마사지 샵으로 왔답니다.
저희가 선택한 마지막 마사지샵은 킹콩마트 옆에 있는 델루나스파 입니다.
카페나 블로그에서 엄청 좋은 후기들이 많아서 선택하게 되었고 소나시에도 델루나 스파가 있는데 거기서 완전 대만족해서 온 이유도 있답니다.
노보텔에서 픽업해서 10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어요. 도착하니 웰컴티를 주셨는데 보리차가 꿀맛입니다 ㅎ

가격 구성은 이렇구요.
저희는 아로마 전신 마사지 90분으로 받았습니다.

특이한 점은 매너팁이 정가제로 정해져있더라고요. 크게 비싼 느낌은 아니었구요.
마사지는 제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푸꾸옥에서 받은 마사지 중에 최고였습니다.
90분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좋았고 이곳을 마지막날에 왔다는게 슬플 정도였습니다 ㅜㅜ

끝나고 나니 이렇게 커피까지!
아주아주 대만족이었습니다.
재방문 할 수만 있다면 25000% 하고 싶네요!
푸꾸옥에 오시면 반드시 델루나스파에서 마사지 받아보세요! 진짜 강력 추천입니다!
근처에 킹콩마트도 가깝고 공항도 가깝고 최적입니다!
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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